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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나라당 울산지역 5개 지구당 가운데 울주군 지구당과 남구 지구당이 오늘(3\/13) 마지막으로 지구당 정기대회를 마침으로써 본격적인
<\/P>선거 체제에 들어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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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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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열린 한나라당 울주군 지구당과 남구 지구당 정기대회 행사장은 벌써부터 지방 선거 열기로 뜨거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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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3명의 시장 출마 예상자들을 비롯해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얼굴 알리기에
<\/P>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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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구당 위원장으로 재선출된 권기술 의원과 최병국 의원은 당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자고 역설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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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권기술
<\/P> ◀SYN▶최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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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행사에 참석한 5명의 한나라당 부총재들은
<\/P>축사를 통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권기술의원은 건설교통부 장관, 최병국 의원은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될 될 것이라고 추겨세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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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신당 참여 여부로 관심을 끌고 있는 이부영 부총재는 박근혜 의원의 탈당을 비난하고 자신은 당에 남아서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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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이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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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한나라당 울주군 지구당은 오늘 정기대회에서 오는 15일부터 군수와 시의원 후보 신청을 받아 공천 후보를 조율하겠다고
<\/P>발표했습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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