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(3\/14) 오전부터 내린 반가운 단비는 지금까지 (23)mm를 기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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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비로 지난 8일부터 발효됐던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으며 앞으로 10에서 20mm정도 더 내릴 것으로 보여 겨울 가뭄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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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단비가 내리자 농촌 들녘의 농부들은 수로를 정비하는 등 농사 준비에 바쁜 하루를 보냈으며 시가지 곳곳에는 왕래하는 사람이 크게 줄어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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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내일 울산지방은 흐린 뒤 차차 맑겠으며 8도에서 18도의 기온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포근한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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