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은 지 1년여 밖에 안된 남구 삼산동 시외버스터미널 1층 대합실 천장에서 빗물이 새 나와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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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오전부터 대합실 중앙부에 있는 천장에서 새기 시작한 빗물은 일부가 바닥에 고여 대합실 입구와 개찰구를 지나는 승객들이 통행에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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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터미널측은 물이 새는 부분에 펜스를 설치하고
<\/P>승객들의 통행을 막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보수공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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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해 2월 롯데쇼핑이 준공해 울산시에 기부체납했으며 212억원의 공사비가 들었습니다.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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