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계소식

입력 2002-03-15 00:00:00 조회수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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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시립교향악단이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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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창사 30주년을 맞은 현대중공업이 서울대 음대교수 초청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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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문화계소식, 전재호 기잡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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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 시립교향악단은 오늘(3\/15)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김대진씨와 함께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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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 연주회는 김대진씨외에도 피아니스트 2명이 협연해 3대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보기드문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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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중공업은 창사 30주년을 맞아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 초청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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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는 20일 현대예술관에서 열릴 공연에는 바리톤 김성길씨와 소프라노 김영혜씨 등 국내 정상급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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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지역에서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석순씨가 최근 수필집 ‘뒤를 돌아보는 여자‘를 펴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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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가사일을 돌보며 틈틈히 글을 쓴 윤씨는 생활속에서 찾은 작은 이야기 46편을 수필집에 담아 한국의 전통미와 여성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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