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3\/15) 오후 2시 10분쯤 중구 남외동 언양자동차정비센터에서 정비중이던 남구 무거동 41살 박모씨의 5톤 화물차가 이모씨가 경영하는 식당을 덮쳐 냉장고 등 집기 등이 크게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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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운전자 박씨가 경사가 진 곳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를 고정시키던 버팀목을 제거해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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