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초의원 선거구 폐지 여부로 논란을 빚던 북구 강동동 선거구의 부활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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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북구청에 따르면 북구 강동동의 주민등록 인구는 지난 2월말 5천120명에 그쳤지만 주민들이 전입운동을 활발히 벌이면서 오늘(3\/15) 현재 기초의원 선출 인구 하한선인 6천명을 넘는 6천137명으로 늘어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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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따라 울산시의회의 관련 조례가 다음달에 개정되면 기초의원 강동동 선거구가 그대로 존속되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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