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전노조의 파업이 20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울산화력의 발전 2호기에 고장이 발생해
<\/P>오늘(3\/16) 새벽 0시를 기해 가동이 중단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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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화력발전처는 2호기 밸브에서 증기가 새워 나와 수리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다며,전력 예비율이 충분해 전력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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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노조의 파업으로 대체 투입된 인력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어 고장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경우 대처 능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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