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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내일(3\/17) 울산에서 프로축구 개막전이 열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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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 해에 열리는 프로축구인 만큼 축구 팬들의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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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과 지역의 각종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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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긴겨울잠에서 깨어난 프로축구가 내일 오후 3시
<\/P>울산공설운동장에서 울산 현대와 안양엘지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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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별리그에서 안양,부산,전남,대전과 함께 B조에 속한 울산은 전문가들이 꼽는 올시즌 유력한 4강후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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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은 수비의 김상훈,미드필드 황승주 등이 빠졌지만 박진섭,신병호 등 당장 주전기용이
<\/P>가능한 선수들을 보강했고 전북에서 아리넬슨을 영입해 파울링뇨와 최전방 투톱으로
<\/P>내세우는 등 전력이 한층 배가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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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정남 울산 현대 감독
<\/P>"올시즌 목표는 우승이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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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붐을 프로축구가 선도할 수 있을지
<\/P>주목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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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브라질이 오는 5월 20일부터 울산에 훈련캠프를
<\/P>차리기에 앞서 태국에서 전지훈련을 한다고
<\/P>브라질 축구협회가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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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브라질은 이전에도 종종 태국에서 훈련하는 것을 선호했었는데 이번에도 우리나라 입국전에 태국을 선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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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 대화합을 위해 개최도시를 돌며 축구묘기를 선보이고 있는 서울 은곡중학교
<\/P>유태풍군이 어제(3\/15) 울산에 도착해
<\/P>리프팅 투어를 하며 환영나온 주민들의
<\/P>박수를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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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광역시 체육회는 상임이사회를 열어
<\/P>올해 당초예산 35억원을 편성해 오는 21일 대의원총회로 넘겼으며 제주체전 참가비 등으로 10억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줄 것을 울산시에 요청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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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성고를 중퇴한 뒤 축구유학을 준비중인 이진호가 이탈리아 프로팀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어 지역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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