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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시즌 프로축구 울산홈경기가 오늘(3\/17) 개막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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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우수선수들로 면모를 일신한 울산 현대는
<\/P>새로운 진용으로 우승후보 안양과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승리는 따내지 못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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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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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영원한 골잡에서 올시즌 최후방 수비라인의 지휘자로 변신한 김현석---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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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드래프트를 거부하고 방황하다 울산에 둥지를 튼 비운의 스트라이커 신병호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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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작년 시즌 6위에서 올시즌 명가부활을 노리는
<\/P>울산 현대는 조별리그 홈 첫 경기에서
<\/P>이길용이 2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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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쉽게 물러서지 않은 우승후보 안양에
<\/P>잇따라 추격골을 허용한 뒤 승부차기에서 아깝게 승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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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현석
<\/P>◀INT▶신병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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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프로무대에 첫선을 보인 최전방 정성훈과
<\/P>박진섭은 대담성과 세기를 다듬어야 할 숙제를
<\/P>남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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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이 열리는 해,프로축구 개막은
<\/P>팬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패배만큼이나
<\/P>아쉬움을 남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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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한미향 울주군 삼남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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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우수신인들을 대거 끌어들인 울산이 다음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.MBC뉴스 한창완입니다.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