면모일신 아쉬운패배

조창래 기자 입력 2002-03-17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올시즌 프로축구 울산홈경기가 오늘(3\/17) 개막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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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우수선수들로 면모를 일신한 울산 현대는

 <\/P>새로운 진용으로 우승후보 안양과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승리는 따내지 못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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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창완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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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VCR▶

 <\/P>영원한 골잡에서 올시즌 최후방 수비라인의 지휘자로 변신한 김현석-----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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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드래프트를 거부하고 방황하다 울산에 둥지를 튼 비운의 스트라이커 신병호--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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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작년 시즌 6위에서 올시즌 명가부활을 노리는

 <\/P>울산 현대는 조별리그 홈 첫 경기에서

 <\/P>이길용이 2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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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쉽게 물러서지 않은 우승후보 안양에

 <\/P>잇따라 추격골을 허용한 뒤 승부차기에서 아깝게 승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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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김현석

 <\/P>◀INT▶신병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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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프로무대에 첫선을 보인 최전방 정성훈과

 <\/P>박진섭은 대담성과 세기를 다듬어야 할 숙제를

 <\/P>남겼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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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월드컵이 열리는 해,프로축구 개막은

 <\/P>팬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패배만큼이나

 <\/P>아쉬움을 남겼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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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한미향 울주군 삼남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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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우수신인들을 대거 끌어들인 울산이 다음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.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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