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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전이 부산에 이어 제2의 영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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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엑스포과학공원과 대덕연구단지 등 주변 인프라를 갖춘 대전에서 야회촬영이 한창인 영화 ‘뚫어야 산다‘ 촬영장을 대전 문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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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비가 내리는 공동묘지에서 무덤파기가 한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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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조직원 쌍칼이 두목에 의해 생매장 당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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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‘뚫어야 산다‘ 야외촬영 현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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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영화는 박철수 감독의 봉자에 이어 대전에서 촬영되는 세번째 영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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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지난 1월 대전문화산업지원센터가 문을 연 이후 대전시가 선정, 지원하는 첫번째 프로젝트로 과학도시 대전의 주변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한 작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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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주변시설까지 촬영팀은 비교적 만족스럽다는 평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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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ANC▶ 고은기 영화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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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다만 촬영이후 후반작업을 할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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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대해 대전시는 앞으로 5백억원 이상을 투자해 엑스포과학공원내 첨단문화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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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영화후반작업은 물론 연구단지와 연계한 특수촬영세트장까지 갖춘 시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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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이진옥 대전시 경제과학국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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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산에 이어 제2의 영화도시로 첫발을 내딛은 대전이 진정한 영화인의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. mbc 뉴스 문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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