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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환경관리권 이관을 앞두고 오늘(3\/18)부터 울산시와 낙동강 환경관리청이 공동으로 국가공단 환경관리에 나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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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까지 앞둔 시점에 실시되는 것이어서 월드컵 도시 울산의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를
<\/P>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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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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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낙동강환경관리청과 울산시가 오늘(3\/18)부터 국가공단 지역에 대해 공동으로 환경관리를 하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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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는 오는 7월부터 울산과 미포,온산 공단 등 국가공단의 환경관리권이 울산시로 이관되는 것을 앞두고 실시되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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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와 환경관리청은 이달초 공동관리 원칙을 정하고 그동안 공동관리에 따른 사전조율을 해왔으며 오늘부터 3개반 12명의 공동환경특별 점검반을 현장에 투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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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동점검반은 업무 인수 인계가 끝나는 6월말까지 국가산업단지 내 천100여개 사를 대상으로 지금보다 강력한 지도 단속을 펴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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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물론 두 단체가 공동관리에 나섬으로써 단속인원과 기자재 사용 등에 있어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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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염도 검사의 경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
<\/P>곧바로 분석을 할 수 있어 낙동강 환경관리청이 창원까지 가서 분석을 해야하는 번거로움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.
<\/P>◀INT▶설원홍 울산시 환경정책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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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울산시와 낙동강환경관리청은 특히 월드컵이 열리는 5월과 6월에는 24시간 감시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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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국가산업단지 공동관리로 인해 환경월드컵 개최는 물론 환경관리권 이관에 따른 업무공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.
<\/P>mbc뉴스 조창래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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