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11시쯤 울주군 삼동면 작동리 41살 조모여인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불이 나 임야 9백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헬기와 공무원에 의해 한시간만에 꺼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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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쯤에는 범서읍 구영리 야산에서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백여평을 태운 뒤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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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소방서는 최근들어 입산자의 실화나 쓰레기 소각같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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