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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발전노조의 파업이 3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발전기 고장사태까지 일어나자 울산공단 기업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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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업체들은 비상발전을 준비하고 있지만
<\/P>용량이 턱없이 부족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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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상욱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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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15일 기계고장으로 전력공급이
<\/P>만 하루동안 중단됐던 20만 KW급 울산화력
<\/P>발전 2호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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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전측은 수증기 차단밸브인 가스켓 부품이
<\/P>마모돼 전기가 새 나왔으며 사고 즉시 밸브를
<\/P>교체해 지금은 정상적으로 전력공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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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종철 전기부장(울산화력발전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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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대체인력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어
<\/P>언제 사고가 일어날 지 모르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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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공단 기업들은 만약의 전력공급 중단
<\/P>사태에 대비해 자체 비상발전 시설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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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그렇지만 기업체들이 비상발전 시설을 가동한다 해도 전력 공급용량이 턱없이 부족해
<\/P>큰 피해가 불가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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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가장 큰 자가발전설비를 갖춘 SK도 자체 발전 용량이 최대 40%에 불과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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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경길 SK 동력팀 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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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자가발전 설비도 갖추지 못한 절반 이상의 기업들은 발전노조의 파업사태가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기다리며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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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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