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의 서비스 업체 수가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적고 다른 서비스 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 서비스업의 전국대비 비중은 더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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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경제연구원 김주현 부원장 발표한
<\/P>울산광역시 산업구조 선진화 과제에 따르면
<\/P>울산지역의 서비스 업체 수는 4만 천 900개사로
<\/P>전국대비 2%에 불과하고 특히 부가가치 창출도가 크고 다른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 서비스업의 전국대비 비중은
<\/P>1.6%에 그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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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울산경제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서는
<\/P>기존 핵심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지원형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유도해야 하고 이를위해 내외국인 투자유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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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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