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포조선, 광케이블선 명명식

입력 2002-03-19 00:00:00 조회수 0

현대미포조선은 오늘(3\/19) 네덜란드 도크와이즈사로부터 주문받아 건조한 해저 광케이블 부설선의 명명식을 가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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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"바론"호로 이름 붙여진 광케이블선은 만2천6백톤급의 길이 146미터, 높이 17미터 선박으로 바닷속 8천미터 아래에 있는 케이블을 수리하거나 부설할 수 있으며, 첨단 위성항법 장비를 탑재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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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, 지난해부터 신조를 시작한 미포조선은 바론호까지 모두 5척의 광케이블 부설선을 건조했으며, 현재 65척의 각종 선박을 수주물량으로 확보한 상탭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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