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승수 북구청장이 오는 24일로 예정된 공무원 노조의 결성을 지지하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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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구청장은 오늘(3\/19)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무원 노조의 결성이 현행법상 인정되지 않지만 민주주의와 지방 자치의 완전한 실현을 위해 노동 3권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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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 함께 중앙정부가 노조 결성에 참여하는 공무원에게 불이익을 주도록 한 방침에 대해 구청장의 재량과 양심에 따라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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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구청장은 또 공무원 노조의 합법화와 완전한 노동 기본권의 보장을 위해 전국의 자치단체장들과의 연대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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