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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말 근로자들의 독성간염을 유발한
<\/P>폐기물 처리업체 원창 대표가 결국 검찰에 구속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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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검찰은 독성간염에 걸린 근로자들이
<\/P>폐기물을 불법 처리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간독성 물질에 노출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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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상욱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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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말 근로자 5명이 독성간염에 걸려
<\/P>1명이 숨진 폐기물 처리업체 원창은 독성간염 파문이후 고의성 부도를 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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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근로자들은 뿔뿔히 흩어졌고 수천톤의 폐기물은 아직까지 깨끗이 처리되지 않은 채 방치돼
<\/P>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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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원창 대표 오모씨는 독성간염 파문으로
<\/P>경찰수사가 진행되자 도피생활을 하다가
<\/P>결국 검찰에 구속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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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검은 오늘 독성 폐기물을 불법 처리해
<\/P>근로자들에게 독성간염을 발병케 한 혐의로
<\/P>원창 대표 59살 오원수씨를 구속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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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씨는 지난 2천년 5월부터 지난해말까지
<\/P>폐기름등 지정폐기물 천 500톤을 불법 소각하고
<\/P>가연성 폐기물 20톤을 불법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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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검찰은 울산지역 상당수 폐기물 업체들이
<\/P>원창처럼 폐기물을 불법 처리해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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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폐기물 처리업체 근로자의 독성간염이
<\/P>첫 직업병 판정을 받은데 이어 업체 대표까지 구속됨으로써 전국 폐기물 처리업체에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.MBC뉴스 이상욱입니다.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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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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