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해양경찰서는 월드컵을 앞두고

 <\/P>해상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해상테러 대응을 위한 가상 방어훈련을 실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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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늘 훈련은 테러세력이 소형 고속선박을

 <\/P>타고 해상에 떠 있는 원유브이를 파괴하기 위해 침투한다는 가정 아래 해경 경비함정과 해군 편대가 통합작전을 수행해 테러세력을

 <\/P>진압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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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 해경은 완벽한 항만방어를 위해

 <\/P>마지막 점검훈련을 실시했다며 울산항 입,출항 선박들도 수상한 선박을 발견하면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