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프로축구 조별리그 1승1패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가 내일(3\/24) 부산과의 어웨이경기에서 승수쌓기에 나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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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씨름팀이 전국 최우수단체상을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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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역의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.

 <\/P> 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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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우수신인들을 대거 합류시키며 면모를 새롭게 한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노장투혼으로 빛을 발하고 있어 조별리그 4강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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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은 지난 수요일 전남과의 어웨이경기에서

 <\/P>리베로로 변신한 김현석이 결승골을 낚아 1승을 챙기는 등 내일 부산과의 어웨이경기에서도 선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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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ＩＮＴ▶김현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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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과학대학 여자축구가 이번주 남해에서 열린

 <\/P>제 1회 MBC배 여자축구대회 대학부에서

 <\/P>최다득점상을 수상한 정정숙의 활약으로

 <\/P>2승1무를 기록해 대회 첫패권을 차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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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동구청과 울산대 씨름팀이 대한씨름협회가 선정하는 지난해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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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대는 작년에 열린 6개 전국대회중 2개 대회우승,신생팀 동구청 지난해 전국대회 3차례 우승을 차지해 최강팀반열에 올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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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근대 5종경기연맹은 오는 9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양준호와 이승현선수지원을 비롯해 제 2회 어린이 근대2종경기 입상선수에게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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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월드컵 조직위원회가 월드컵때 우리나라를 방문할 각 국의 응원단규모를 추산한 결과 울산은 브라질과 덴마크가 각각 만4천명,우루과이 7천명,터키 3천명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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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남구청 이동욱이 제 36회 전국남녀 종별 양궁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인천계양구청

 <\/P>박경모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