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교육청의 그린벨트내 19개 학교 신설 계획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대부분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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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급정원 35명 이하 유지를 위해 오는 2005년 개교를 목표로 그린벨트내 19개 지역을 학교시설 결정지로 지정해 줄 것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신청해 16개 지역은 가결되고 3개 학교는 조건부 보류판정을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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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중앙도시계획위는 남목 제2, 3중과 전하중 등 3개 중학교에 대해 동일지역에 학교가 밀집돼 있다며 의결을 보류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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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밖에 삼일중,반구고등 9개 학교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조건으로 가결해 앞으로 육교등 안전시설 확보가 시급 하게 됐습니다.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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