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 교육위원회 제 55회 임시회가 시립대학과 국립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문 채택을 끝으로 사흘간의 회기를 마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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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교육위원회는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에 걸맞는 우수 고등교육기관의 확충이 시급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시립대학과 국립대학 설립이 필요하다고 결의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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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교육위원원회는 또 울산의 대학시설이 광주와 대전의 4분의 1 수준으로 전국 최하위며 교육비 역외유출이 연간 2천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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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교육위원회는 결의문 채택을 계기로 국회와 시구군의회,기업체와 시민사회단체등과 연대해 시립국립대학 유치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.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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