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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비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일부 종교부설 어린이집이 교사들의 인건비를 부풀리거나
<\/P>심지어 유령교사를 내세워 국민세금을 축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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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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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교사들의 인건비 등을 국고로부터 지원받는
<\/P>모 종교부설 어린이집들이 돈을 빼내는 방법은 간단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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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중구 다운동에 있는 어느 한 어린이집은
<\/P>실제 교사급여로 한달에 6,70만원을 지급해왔지만 관할구청에는 100만원으로 신고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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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퇴사한 교사까지 버젓이 근무하는 것처럼
<\/P>서류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지난 99년부터
<\/P>34차례에 걸쳐 8천3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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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어린이집 관계자
<\/P>"저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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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이를 감독해야할 관할 행정기관은 2년동안 이 같은 사실을 까맣게 몰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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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돈벌이에 급급한 어린이집이 제대로 감독을 받지 못할 때는 어린 아이를 맡긴 부모들의
<\/P>불신감만 증폭시키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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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강민구 울산지검 검사
<\/P>"행정기관 업무처리미숙,국고손실유발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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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검은 모 종교부설 어린이집 원장 47살 박모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44살 엄모씨등 2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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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검찰은 이 같은 사례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. 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 <\/P>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