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운위 취지 무색

입력 2002-03-28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학교운영위원회 선거가 거의 마무리 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런데 이번 선거는 8월로 예정된 교육위원 선거의 선거인단을 뽑기위한 예비선거로 변질돼 학교운영위원회의 본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지적입니다.

 <\/P>

 <\/P>김잠출기잡니다.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지난 96년 도입된 학교 운영위원회.

 <\/P>

 <\/P>이 제도는 교육수요자 즉,학습자 중심의 열린 교육 추구하기 위해 교육의 주체인 교사와 학부모 시민의 대표가 학교를 운영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하지만 지난 한달동안 치러진 운영위원 선거는 정치판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오는 8월 치러지는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하는 특정후보들이 선거에서 지지자를 확보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운영위원을 내세운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.

 <\/P>

 <\/P> ◀INT▶김태수

 <\/P>

 <\/P>더욱 심각한 것은 교육위원들의 노골적인 선거운동.

 <\/P>

 <\/P>특정인 밀어주기와 출마포기 회유,교장 내편 만들기 등 교육위원 출마예상자들의 노골적인 정치행태가 많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일부 교육위원과 출마자들 때문에 순수한 운영위원회가 정치판 줄세우기를 닮아간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.

 <\/P>

 <\/P> ◀INT▶장인권

 <\/P>

 <\/P>울산지역의 학교운영위원은 모두 2천여명. 학교규모에 따라 7명에서 15명선입니다.

 <\/P>

 <\/P>이 중에는 교육청이나 학교 행정직원들도 다수 포함돼 학교장과의 관계에서 볼 때 독립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 S\/U ▶ 이제 운영위원은 학교운영의 협력자와 감시자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. 건강한 치맛바람이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때문입니다.MBC뉴스 김잠출입니다.◀END▶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