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울산 향토사 연구회의 열두번째 논문집이 다음 주 발간됩니다.

 <\/P>이 밖에 문화계 소식을 김잠출기자가 전합니다.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문화예술회관의 공연유료화 제도가 석달만에 정착되고 있습니다.시향공연의 경우 매회 천여명의 유료관객이 입장하고 무용단등 단위 예술단 역시 회원가입이 증가하고 있어 시립예술단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와 주인의식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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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처용탈 제작자 김현우씨 부자의 짚 공예전이 내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마음 갤러리에서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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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김현우씨는 악학궤범의 원형 처용탈을 복원했으며 아버지 김제홍씨는 짚신과 멍석 동구미와 소쿠리등 짚 공예품을 선보여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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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향이 월요일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‘2002 교향악축제에 참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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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월드컵 개최도시 자격으로 초청된 울산시향은 오는 12일 비에냐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말러의 교향곡 2번 부활을 연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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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국선사미술연구소가 내일부터 천전리 각석에 대한 채록,도면,실측조사를 위한 현장조사를 시작합니다.실측조사가 완료되는 7월초가 되면 천전리 각석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내용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.MBC뉴스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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