벚꽃 진 뒤에 벚꽃축제

입력 2002-04-03 00:00:00 조회수 0

동구청과 동구문화원이 오는 7일 대왕암 공원에서 열기로 한 벚꽃 축제가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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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올들어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면서, 동구일대의 벚꽃은 2주전에 개화해 이미 지고 있는 실정인데도, 관할당국이 시민후원금과 3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벚꽃 축제를 열겠다고 고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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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, 동구청관계자는 연초에 벚꽃 축제를 계획하면서 날씨 변화를 고려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며, 벚꽃축제를 예정대로 열겠다고 밝혔습니다.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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