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국보 147호인 천전리 각석에 대한 정밀실측조사가 오는 7월까지 진행됩니다.
<\/P>
<\/P>울산의 발주로 한국선사미술연구소가 벌이는 이번 조사는 기존의 탁본방식 대신 비닐모사법을 활용해 눈길을 끕니다.
<\/P>보도에 김잠출기잡니다.
<\/P> ◀VCR▶
<\/P>동심원과 마름모 그림, 사람얼굴과 왕의 기마행렬도, 배와 그물,각종 동물그림.그리고 화랑들이 새겨놓은 신라시대 글씨들...
<\/P>
<\/P>모두가 수천년전부터 대곡천 바위에 그려놓은 선사인들의 흔적입니다.
<\/P>
<\/P>1970년 학계에 보고된 이 그림과 글씨들은 아직도 제각각 해석이 나오는 선사미술의 종합판이자 보고입니다.
<\/P>
<\/P>우리에게 알려진지 30년만에 천전리각석 재발견이 시도됩습니다.
<\/P>
<\/P>탁본대신 비닐모사법을 이용,바위그림을 비닐에 그대로 옮깁니다.탁본은 문화재 훼손의 원인이자 부정확하기 때문입니다.
<\/P> ◀INT▶장석호교수
<\/P>120칸으로 나눈 바위면마다 고유번호를 붙이고 50센티미터 단위로 돋보기로 관찰후 비닐에 채록하는 방식입니다.
<\/P>
<\/P>(C\/G)그림을 모사하는 펜의 색깔도 일곱가지나 됩니다.초록색은 자연주의 그림을 검정색은 글씨를,붉은색은 기하학 무늬를 표시합니다.
<\/P>
<\/P>비닐그림은 스캔한 뒤 컴퓨터에 저장, 디지털 카메라 촬영분과 정밀대조합니다.
<\/P>
<\/P>사흘만에 기존의 탁본자료에 없던 그림과 글씨 몇가지가 새로 확인됐습니다.
<\/P>점과 선으로 그려진 사람얼굴이나 사람이 탄 말그림등입니다.
<\/P> ◀INT▶장석호교수
<\/P>신석기.청동기시대 선사미술과 6세기경 신라인들의 글과 그림이 새겨진 천전리각석.
<\/P>7월초 조사가 끝나면 국사와 미술사는 다시 써야 할지도 모릅니다.
<\/P> ◀S\/U ▶
<\/P>이러한 바위그림 정밀실측조사는 우리나라 선사미술의 복원을 시작하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.MBC뉴스◀END▶
<\/P>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