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로변에 있는 벽화가 몇년째 관리 없이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방송보도에 따라 울산시와 각 구.군이 이달중으로 정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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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각 구.군은 우선 벽화 벽면에 쌓여있는 각종 기름때 등을 씻어내고 군데군데 칠이 벗겨지고

 <\/P>낙서가 된 부분은 전문인력을 동원해 보수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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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문수경기장으로 향하는 문수로 변에 있는 옥동 군부대 벽화 등에는 월드컵과 축구도시 울산을 알릴 수 내용의 벽화를 새로 그려 넣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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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함께 벽화가 지저분해진채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.@@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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