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4\/7) 새벽 1시 50분쯤 울주군 상북면 등억온천내 한 모텔 6층에서 불이나 모텔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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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투숙객들이 새벽에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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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은 투숙객의 실화로 보고 6층에 투숙했던 김모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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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(화면제공:울산중부소방서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