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가 남구 부곡동에 연말 완공예정인

 <\/P>외국인 전용공단을 입주희망업체가 없다는

 <\/P>이유로 지방공단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

 <\/P>앞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.

 <\/P>

 <\/P>심완구시장은 당초 이 공단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투자를 늘리는 취지로 조성했지만

 <\/P>아직 계약한 업체가 한군데도 없기 때문에

 <\/P>국내업체도 입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며

 <\/P>관련 실과에 주문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시의 이같은 방침은 사실상 지방공단으로의

 <\/P>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외국인전용공단 조성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안팎의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\/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