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96년 바다를 매립한 뒤 해양공원조성을 목표로 했으나 장기표류하고 있는 장생포 해양공원의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위해

 <\/P>울산시가 적극적인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시는 천600억원에 이르는 민자유치가

 <\/P>제대로 되지 않아 이처럼 사업추진이 되지 않고 있다는 해양수산청의 의견은 이해하지만

 <\/P>다른 용도로도 활용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해양수족관,호텔,위락시설 등이 들어설 장생포 해양공원은 정부예산 61억원과 민자 천600여 억원이 투입될 예정이지만 그동안 정부예산이 한푼도 배정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.\/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