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의 봄 채소값이 작년보다

 <\/P>다소 하락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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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배추는 3kg 한포기에 천200원으로 작년에 비해 42% 떨어졌고 상추도 kg당 640원으로 같은 기간 절반수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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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반면 과일은 토마토가 다소 올랐고 사과는

 <\/P>15kg 한상자에 3만천원으로 작년에 비해

 <\/P>22% 상승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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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는 월동배추와 무 등 저장물량이 많아

 <\/P>채소가격은 당분간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

 <\/P>전망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