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는 택시 이용승객들의 편의를 위해

 <\/P>올해 개인택시 156대와 일반택시 90대 등

 <\/P>모두 246대의 택시를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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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따라 울산시는 내일(4\/17)부터 20일동안 택시증차계획을 공고한 뒤 다음달 7일부터 5일간 접수를 받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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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는 개인택시의 경우 무사고 장기근속 우수운전자에게 우선 배정하고,일반택시는

 <\/P>업체별로 일괄 배정하지 않고 지난해와 같이 경영평가제를 실시해 차등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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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올해 택시증차가 완료되면 울산지역의 전체 택시대수는 5천178대로 늘어나게 돼 외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택시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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