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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급과잉에 시달리고 있는 유화업계의 수출이 올들어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수출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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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유화제품의 핵심원료인 원유가 상승등 악재가 많아 당분간 고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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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상욱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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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화학섬유의 주 원료인 테레프 탈산과 수지를 주로 생산하는 이 업체는 유화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달 수출이 전달보다 20% 늘어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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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중국의 섬유 생산량 증대로 중국수요가 살아나면서 수출가격도 1-2월보다 톤당 100달러 이상 올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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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SK케미칼 생산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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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내 최대의 테레프탈산 생산업체인
<\/P>삼성석유화학도 중국수요 증대로 지난달
<\/P>수출과 수출가격이 20%이상 증가해 공장 가동률을 95%수준으로 높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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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유화경기가 완전 회복되기까지는
<\/P>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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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더 이상의 수출가격
<\/P>인상이 기대하기 어려운데다 유화제품 원료인 원유와 나프타 가격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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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여기에다 유화제품의 일종인 아크릴 레이트등 일부 제품이 동남아에서 저가로 밀려들어오는 것도 유화경기 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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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지난해말 중국측에서 반덤핑 제소를 당한 LG화학의 경우 4만톤이 넘는 제 3국 저가제품이 국내시장에 상륙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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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지역 유화업계는 중국이 유화제품에 대한
<\/P>반덤핑 공세를 강화하고 있어 해당제품의 경쟁무대가 우리나라로 옮겨질 가능성이 높다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.MBC뉴스 이상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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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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