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산 통도사는 오늘 (4\/17) 본말사 스님과 신도,사부대중과 함께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성공을 기원하는 대법회를 개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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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대법회는 타종을 시작으로 괘불이운과 삼귀의례,주지스님 법어등의 순으로 금강계단 앞 광장에서 진행됐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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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늘 법회에는 스님과 신도등 사부대중 5천여명을 비롯해 정몽준 월드컵조직위원장,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등이 참석해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의 성공을 기원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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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통도사는 앞으로 외국인들을 위해 템플 스테이와 전통 인쇄문화 체험,월드컵 만다라 그리기 대회를 잇따라 개최해 불교전통문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.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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