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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골목길 주차시비가 큰 화를 불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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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골목길 앞에 차를 세웠다며 시비를 벌이다 갑자기 한 사람이 숨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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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옥민석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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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오전 9시 10분쯤, 56살 임모씨가 형집을 찾았다 난감한 일을 당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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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좁은 골목길에 공사차량이 주차되어 있어서 들어갈수 없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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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평소에도 공사차량때문에 큰 불편을 겪었던 임씨는 화가나서 차주인 43살 전모씨와 시비가 붙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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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멱살을 잡고 실랑이가 계속되는 사이 갑자기 전씨가 쓰러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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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동료
<\/P>(갑자기 쓰러져, 병원으로 옮져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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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병원으로 옮겼지만 전씨는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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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놀란 임씨는 경주로 도망갔다 6시간만에 경찰에 자진 출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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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임모씨
<\/P>(주차때문에 싸워,, 큰 화 불렀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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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전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, 임씨에 대해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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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사소한 시비가 결국 한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고 한사람은 철장신세를 지게 됐습니다.
<\/P>mbc 뉴스 옥민석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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