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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어제 실시된 한나라당 대선후보 울산경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여전히 1위를 차지한 가운데
<\/P>최병렬 후보가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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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자세한 내용을 최익선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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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익선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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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질문 1>
<\/P>어제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의 59% 득표율과 최병렬 후보 득표율 27.2%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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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답 1>
<\/P>일단 이회창 후보의 독주 체제에 제동 가능성이 엿보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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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나라당 일각에서도 이회장 후보의 일방적인 우세로 국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며, 은근히
<\/P>경쟁 후보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눈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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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영남 후보론을 주장해온 최병렬 후보가 영남 지역 첫 경선지인 울산에서 선전을 함으로써 앞으로 영남 민심의 향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몰리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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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질문 2>
<\/P>어제 경선을 두고 각 후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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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답 2>
<\/P>먼저 이회창 후보측에서는 울산지역 당원들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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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영남 지역인 울산에서 인천보다 득표율이 낮게 나타난 것이 영남 후보론에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적지 않은 신경을
<\/P>써는 눈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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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병렬 후보는 그동안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던 점에 비해서는 내심 체면은 세웠다는
<\/P>분위기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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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영남 후보 돌풍을 일으키기에는 미흡한 만큼 지구당 위원장 줄서기로 이번 경선이 불공정 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회창 후보에 대한 공격을 늦추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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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실제 이번 경선 에서 울산지역 5명의 지구당 위원장 가운데 최소한 3명이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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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질문 3>
<\/P>최병렬 후보의 선전은 어떻게 분석되고 있습니까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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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병렬 후보의 선전은 최 후보의 영남 후보론이
<\/P>어느 정도 울산지역 선거인단들에게 먹혀 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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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함께 최 후보의 선거본부장을 맡고 있는
<\/P>남구지구당 최병국 의원이 부지런히 울산지역 선거인단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한 것도
<\/P>득표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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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실제로 울산지역 5개 지구당 평균 투표율이 69.3%인데 반해 남구지구당 선거인단의 투표율이 79%를 기록해 남구지구당 선거인단의 최후보 지지도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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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질문 4>
<\/P>어제 경선장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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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답 4>
<\/P>어제 경선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질서 정연하게 진행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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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각 후보 운동원간에 충돌할 일어날 만한 사건도 전혀 없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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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어제 경선장에서는 오히려 박맹우 시장 후보 등 한나라당 지방 선거 후보들이 모두 나와 선거인단을 상대로 인사와 함께 지지를 부탁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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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어제 투표에 앞서 열린 정견 발표에서
<\/P>이회창 후보는 울산을 친환경적인 도시로,
<\/P>최병렬 후보는 대학 설립과 공해 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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