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 돕는 장애인

조창래 기자 입력 2002-04-19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자신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지체1급 장애인이 몇년째 정신지체 장애인을 위해 혼신의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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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장애인은 이번 장애인의 날에 올해의 장애극복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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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조창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하명숙씨는 지난 82년 갑자기 찾아온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7년간이나 침대를 지켜야만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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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 뒤 힘든 재활치료와 몇번에 걸친 수술을 통해 이제는 목발에 의지해 조금이나마

 <\/P>움직일 수 있게 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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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처럼 자신의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하씨는 그러나 재활치료를 받으며 알게된 지체장애인들을 보며 이들을 돕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.

 <\/P>◀INT▶하명숙

 <\/P>‘윤정이라는 아이를 보며 결심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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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동안 각 구.군에 장애인 주간보호실을 마련하게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폈지만 이 일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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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체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편견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.

 <\/P>◀INT▶하명숙

 <\/P>‘안경 낀 것이나 목발 한 것이나 같은것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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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씨는 장애인들이 학교를 졸업한 뒤 재활치료를 받을 곳도 일자리도 마땅히 없는 현실이 가장 안타깝다고 말합니다.

 <\/P>◀INT▶하명숙

 <\/P>‘우리 아이들도 이 금붕어처럼 갇혀 있다.

 <\/P>아이들이 비장애인처럼 자유로워야...‘

 <\/P>mbc뉴스 조창래@@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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