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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장애인들에게 바깥 외출은 쉽지만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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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민의 발이라는 버스 조차 장애인을 외면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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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류호성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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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체 장애 1급의 김형남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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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금 김씨는 닦아도 끝이 없이 흐르는 기쁨의 눈물을 맛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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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태어나서 처음 시내버스를 탔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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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형남(지체장애1급,32세)
<\/P>"32년만에 버스 처음 타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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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김씨가 시내버스에 오르기까지는 고행 그 자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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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리프트 시설도 없이 좁은 문에 메마른 철판 계단만 있는 입구는 장애를 더 힘겹게 만드는 장애물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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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버스에 올랐지만 별다른 고정 장치가 없다보니 가뜩이나 불편한 몸에 양팔이 저리도록 손잡이를 잡아야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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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을 다니는 6백여대가 넘는 시내버스 가운데 장애 편의 시설이 갖춰진 저상버스는 단 한대도 없고 장애인의 70%이상은 한달에 5번 정도의 외출에 만족하고 있는 실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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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장애인의 대중 교통 이용이 묵살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도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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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는 단체는 울산 장애인 이동권 연대 모임으로 앞으로 버스타기 운동과 서명 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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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최재호(울산 장애인 이동권 연대)
<\/P>"장애인도 대중교통 타야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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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장애는 차이일뿐 차별의 조건이 될 수 없다는 인식이 필요한 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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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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