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동당 시장 후보가 송철호 변호사로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이번주부터 시장 후보들의 선거 준비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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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민주노동당 송철호 후보는 내일(4\/22) 오전 민주노총 운영위원회에서 울산시장 후보로 확정되는 대로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하고

 <\/P>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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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함께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도 이미 선거대책본부 인선을 완료하고 발족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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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민주당 울산시지부도 오는 27일 중앙당 최고위원 경선이 끝나는 대로 시장 후보 만들기에 들어가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시장 후보를 확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.\/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