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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근 울산지역 금융가에 2천400억원이라는
<\/P>천문학적인 현찰을 교환을 할 수 있느냐며 흥정하는 사람들이 있어 금융권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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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이들의 추적에 나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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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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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2천400억원---일반인들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
<\/P>천문학적인 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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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만원권 다발로 따지자면 16피트짜리 컨테이너가
<\/P>꽉차는 엄청난 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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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단 이 현찰을 입금시키기 위해 얼굴은 보이지 않고 전화로만 흥정하고 있는 일당은 4-5명, 많게는 1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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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은행관계자
<\/P>"그런 제의를 받은 바 있는데 어떻게 돈을 세고
<\/P>입금시킬지 난감한 상태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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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 은행권 여러군데에서 이 같은 입금제의를 받았으며 은행권에서는
<\/P>가끔 불거지는 구권화폐 교환사건의 연장선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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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은행권에서는 또 이 돈이 만약 존재한다면
<\/P>과거 지하자금이나 정치자금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단순사기일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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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은행관계자
<\/P>"혹시나 리베이트 등을 유혹당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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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금융권 얘기를 종합하면 서울말씨를 쓰는
<\/P>이들 일당은 일단 개인으로 움직이고
<\/P>철저하게 상부선을 알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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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대가제공을 약속하는 상부선의 꾀임에
<\/P>빠져 속는 사람이나 거액의 예금유치에 현혹된
<\/P>은행권 관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수사에
<\/P>들어갔습니다.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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