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는 월드컵 축제 분위기 확산과

 <\/P>내,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이기 위해,문수경기장 호반광장에는 울산월드컵 플라자를,울산대공원에는 울산월드빌리지를 각각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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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2천100평 규모로 조성될 울산월드컵 플라자는 대형스크린과 공연무대,마케팅관 등이 설치되며,월드컵이 시작되는 5월 31일부터

 <\/P>6월 22일까지 운영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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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울산월드빌리지는 울산대공원 동문쪽에 만3천400평 규모로 설치되며 공연무대와 울산산업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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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월드컵 기간동안 공연무대에서는 라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,

 <\/P>전시관에는 울산과 해외자매도시 홍보관과

 <\/P>대기업 홍보관,그리고 각종 민속공예품 판매시설 등이 설치 운영됩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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