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늘(4\/25)과 내일 이틀동안

 <\/P>영호남 외국인 자원봉사단 교류행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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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첫날인 오늘은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울산과 광주의 자원봉사단과 외국인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영식을 갖고 친선축구 대회와 한복 퍼포먼스 등의

 <\/P>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.(펼쳤습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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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어 내일(4\/26)은 공업탑로터리와 문수경기장 주변 도로에서 기초질서 지키기와 월드컵 참여 캠페인 등을 벌일 예정입니다.\/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