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4월과 5월이 교차하는 다음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을 김잠출기자가 보도합니다.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2002 교향악축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울산시향의 앵콜연주회가 오늘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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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늘 연주회는 장윤성씨가 지휘하는 시향과 객원연주자등 100명 규모의 4관 편성으로 울산과 포항시립합창단 160명이 함께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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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연주곡은 말러의 교항곡 부활 한 곡으로 80분이 소요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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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음악애호가들의 모임인 객석문화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챔발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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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챔발리스트 김희정씨 초청으로 진행되는 연주회는 오늘 오후 8시 울산대 음악대학 연주홀에서 개최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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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은은한 묵향과 여백의 미를 느낄 수 있는 한국화 전시가 잇따라 개최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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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한국화회 작품전이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29일까지,현대백화점 아트홀 기획전이 5월 3일까지 계속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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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12회를 맞는 울산 한국화회 작품전은 전통산수화와 추상화등이 전시되고 현대아트홀 기획전은 우리나라 화단에서 일가를 이룬 원로들과 작고화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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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곡우가 지나고 우전차가 기다려지는 시기인

 <\/P>28일 다전 차밭 기행이 생명의 숲 주최로 마련됩니다.이번 행사는 차따기와 차 만들기 체험행사를 겸하게 되며 장소는 세종실록지리지등에 기록된 신라시대 자생 차밭인 중구 다전차밭 현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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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경찰청 배학문 경위가 100편의 시를 한데모아 시집 ＂가끔 생각＂을 펴내 후배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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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주군의 역사와 문화 행정등을 총망라한 울주군지가 출판됐습니다.

 <\/P>이번 군지는 상.하 두권에 모두 2천300여쪽의 방대한 분량입니다.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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