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오늘(4\/26) 오후 울산시청에서 주 5일제 근무와 관련한 노동법 개악 저지 규탄 집회를 가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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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늘 대회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노동조건

 <\/P>후퇴 없는 주 5일제 근무 도입과 탄력 근무제 확대 금지 등을 주장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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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오늘 집회가 시청 현관 앞에서 열리자 심완구 시장이 나와 집회를 시청 밖에서 가져줄 것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참석 노동자들과

 <\/P>마찰이 빚어졌습니다. \/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