갓길 배짱주차 단속허점

옥민석 기자 입력 2002-04-26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지난해 말 개통한 신복고가차도와 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이 밤만 되면 대형 트럭들의 갓길 불법주차로 사고위험이 높다는 보도가 있은 뒤 어제밤 경찰의 특별단속이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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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지만 단속기관끼리 손발이 맞지 않고 경찰의 소극적인 대처로 허점을 보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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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옥민석 기잡니다.

 <\/P> ◀VCR▶

 <\/P>갓길에 빼곡히 세워 둔 대형트럭 사이로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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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적을 울리고 문을 두드리자 운전자들이 잠에서 하나둘 깨어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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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여기저기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운전자들과 경찰의 실랑이가 벌어집니다.

 <\/P> ◀SYN▶ 경찰 + 운전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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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운전자가 오간데 없는 대형트럭도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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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S\/ U▶

 <\/P>갓길에 불법주차된 차량 가운데 절반 정도는 이처럼 운전자가 없는 차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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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트럭들은 차주에게 위반사실이 통보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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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INT▶ 공종문 경사(고속도로 순찰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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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운전자가 없는 대형트럭은 사실상 과태료 처분이 어렵다는 얘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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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도심에서는 운전자가 없어도 과태료 납부 통지서가 날아오는 현실과는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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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때문에 고속도로 순찰대는 주정차 위반 단속권을 가진 행정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보지만 관할 남구청은 고속도로는 단속구역이 아니라며 단속을 외면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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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고속도로 순찰대의 소극적인 단속과 관할 행정기관의 떠넘기기식 행정 때문에 운전자들의 밤길 곡예운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.

 <\/P>mbc 뉴스 옥민석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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