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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챙이를 잡으로 저수지 근처에서 놀던 남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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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아이들이 평소에 뛰어놀던 산책로가 학교신축 공사로 끊겼고, 경사도 급해졌지만 출입을 막는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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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재호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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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오전 11시20분쯤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던 인부들이 저수지에 사람이 빠져있는 것을 보고 119구조대에 신고를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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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물 위로 떠오른 것은 조금전까지 공사장 근처에서 뛰어놀던 남매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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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저수지 맞은 편 집에 사는 이들 남매는 올챙이를 잡기 위해 이 저수지로 뛰어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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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이처럼 좁고 가파른 길에서 뛰어놀던 남매는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, 저수지에 빠져버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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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앞서가던 남동생이 먼저 넘어졌고, 뒤따라오던 누나도 미처 피하지 못하고 함께 넘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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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목격 어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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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사로 경사가 급해졌고, 산책로도 끊겼지만, 아이들의 출입을 막을 만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 불상사를 불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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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공사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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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챙이를 잡으러 간다고 웃으며 나간 남매를 모두 잃은 가족들은 갑작스레 닥친 일에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.MBS NEWS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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