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7월부터 먹는물 수질기준이 강화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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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환경부는 잔류염소의 농도 상한기준을 마련하고

 <\/P>병원성 미생물 제거를 위한 정수처리 기준 개념을 도입하는 등 먹는 물의 수질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준을 신설하거나 기존 기준을

 <\/P>엄격히 적용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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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대해 울산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기존의 장비만으로도 강화된 수질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기때문에 수질 기준이 강화되더라도 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@@@@