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의 관문인 신복로터리에 대한 야간조명시설 공사가 완료돼 내일(5\/1) 점등식을 갖고

 <\/P>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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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에 완료된 야간조명시설은 신복고가차도의 경우 3천300미터 길이의 광섬유와 조광기 등이

 <\/P>설치돼 흰색과 노랑,파랑 등 6가지 색깔이 번갈아 아름다운 도시야경을 수놓게 되며,

 <\/P>교각에 설치된 투광기는 스카이 블루 색상을 교각과 바닥에 비춤으로써 웅장한 자태를 보여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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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제2공업탑에도 투광등과 자동색상 변환이 가능한 등을 설치해 신비로운 야경을 표현하게 돼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외지인들에게도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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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신복로터리 야간조명시설의 점등식은 내일(5\/1)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입니다.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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