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울산시장 후보들의 정책을 비교해 보는 시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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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늘은 상수도와 도로, 화장장 등 도시기반 시설에 대한 박맹우 후보와 송철호 후보의 의견을 살펴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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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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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ＶＣＲ▶

 <\/P>도로 문제 해결을 위해 박맹우 후보는

 <\/P>울산-언양간 고속도로 6차선 확장과 신항만 배후도로 건설을,송철호 후보는 외곽순환도로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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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많은 물 공급을 위한 정책에서는 두 후보 모두

 <\/P>갈수록 오염되고 있는 낙동강 물의 한계를 인정하고 소규모 댐을 적극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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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수도 정책을 두고는 박맹우 후보가 그동안 투자 우선 수위에서 뒤로 밀린 하수 차집 관거 공사의 조기 완공을 약속했으며,송철호 후보는 간이 정수 시설의 대폭 설치와 샛강 살리기를 제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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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강동지역 개발에 대해서는 박맹우 후보가 현재 울산시의 개발 방식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,송철호 후보는 주민 동의를 전제로

 <\/P>자연을 활용한 개발을 주장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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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화장장 문제에 대해서는 두 후보 모두 주민 동의를 최우선 조건으로 내세운 가운데

 <\/P>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주민들이 화장장을 유치를 원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.

 <\/P>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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