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오는 5일 제80회 어린이 날을 맞아 울산지역에서는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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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다음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을 김잠출기자가 정리합니다.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 ◀ＥＮＤ▶

 <\/P>울산 MBC가 주최하는 제4회 어린이 민속 큰 잔치가 5일 태화강 둔치에서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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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날 행사는 동물캐릭터 퍼레이드와 기마병 시범,민속놀이등 많은 볼거리가 준비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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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4일 동구 대왕암 공원에서 어린이 그림 글짓기 대회를 비롯해 중구는 공설운동장에서,북구는 연암초등학교등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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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어린이날 오후 1시와 5시 두차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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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림형제의 명작동화를 각색한 이 작품은 어른은 물론 어린이,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사랑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오페라로 울산시향의 연주와 특수무대효과 마술쇼 마임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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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을 대표할 문화상품을 찾기 위한

 <\/P>관광기념품과 지역특화상품 공모전이 7일까지 문예회관에서 2,3전시장에서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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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작품은 오는 9월 제5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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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선화예고와 홍익대 미대동기인 강리나와 장현숙씨 작품 초대전이 갤러리 A&D에서 9일까지 계속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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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딱딱한 금속 소재를 이용해 기하학적 형태로 나타낸 작품과 인체라는 친숙한 구상적인 형태를 선택하는등 표현 방법에 있어서 두 작가의 작품이 상반돼 관객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.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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